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버릭(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배경 == [youtube(WI0HrZPNiwA)] >I was trapped... for a long time. >난 오랜 시간동안... 갇혀지냈지. > >Lived and seen things... you couldn't imagine.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봤지...네가 상상도 못할 것들 말야." > >'''Now I see things... in a different light.''' >'''이제 난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 >'''The Devil’s in the details…[* 속담. 여기서 Devil은 문제점, 골칫거리를 의미하며, detail은 사소한 것, 예상 외의 것을 의미한다. 언뜻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실제론 어려운 문제인 경우에 쓰인다. 매버릭의 능력이 직접적인 카운터가 없어서 무조건 강화벽을 뚫을 수 있어서 쉬워보이지만 아군의 엄호가 없으면 벽 뚫다가 죽기 딱 좋아서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대사.] that’s where you’ll find me.''' >'''골칫거리는 사소한 곳에 있는 법이야... 바로 그곳에서 날 찾을 수 있겠지.''' || '''배경''' ||"골칫거리는 사소한 곳에 있는 법이야... 바로 그곳에서 날 찾을 수 있겠지." 보스턴 사람인 에릭 쏜은 다국어 가정 출신으로 지능 면에서 상위 2%에 듭니다.[* [[멘사]]의 가입조건이 지능 수치가 상위 2%여야 한다.]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 육군에 입대하여 짧은 시간 만에 진급했습니다. [[다리어]]를 배운 그는 정보 장교가 되어 외국인 기자, 모험가, 그리고 범죄자가 도시로 몰려드는 [[카불]]에서 근무했습니다. 쏜은 언더그라운드 클럽 네트워크에서 잘 알려졌지만, 현지인 사이에서도 뛰어난 부즈카시[* 죽은 [[염소]]나 송아지의 시체를 말을 탄 선수들이 골대로 모는 [[폴로]] 비슷한 스포츠. 아프가니스탄의 국기로 유명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부즈카시|한국어 위키백과 문서]]] 선수로 유명합니다. 쏜은 지역 전문 대원으로 [[델타포스|더 유닛]]에 초청되었습니다. 선발 이후 그는 해당 국가에 머물며 정보를 수집하고 아군 및 은신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적을 추적했습니다. 카불의 상황이 악화되자 쏜은 미국인을 예의 주시하며 필요할 때 이들을 구출하고 지역 주민이 폭력 사태에서 탈출하도록 도왔습니다. 2년간 잠적했던 그는 대규모 반란 작전을 와해시키기에 충분할 만큼의 정보와 함께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자취를 감췄던 것에 문제를 삼는 이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는 명백한 증거와 함께 자신의 결백을 증명했습니다. 그가 성공으로 이끈 임무와 그의 전문성이 식스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 '''심리학 프로필''' ||난 잠적하기 전의 전문 대원 에릭 "매버릭" 쏜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정보 수집가 사이에서 "완벽하게 현지화한" 유령 같은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지능과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놀라운 집중력 덕에 그는 보통 마주치기 어렵지만, 그에게 카불이나 부즈카시에 관해 물어보면 자신의 흥분을 거의 감추지 못한다. [...] 거리 모퉁이에서 연문을 써주며 돈을 받는 중년 남성은 나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가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것을 그리 놀랍지 않았다... 황홀할 정도로 멋진 문화 아닌가. 외국인들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할 즈음 전문 대원 쏜은 "카버블"이 강하게 터지며 서양인들이 손쉽게 표적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불길한 징조를 알아차렸다. [...] 전문 대원 쏜은 어린 시절에 대부분의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을 닫아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양의 감각적 정보를 수용해야 했다. 대신에 그는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한 방법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구분하고 해체하여 분석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감정을 내면화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그의 부모님은 다정했지만 엄격했다. 그가 인근 지구를 돌아다니도록 허락한 적이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이 꿈꿔온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카불이란 곳이 그에게 그토록 강인하게 각인된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 난 그가 여행하기 시작할 때까지 껍질을 깨고 나오지 않았으며, 그의 정신이 우리와 함께하는 지금조차도 그의 가슴은 카불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 대원 쏜은 자신의 보고 듣고 파헤치는 능력에서 기인한 놀라울 만한 공감 능력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이는 그가 카불에서 염탐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이다. [...] 그가 종적을 감췄던 기간에 관한 보고를 아직도 살펴보는 중이다. 무서운 스릴러물과 같은 내용이지만, 그가 경험을 통해 얻은 상처는 그를 더욱 아프가니스탄에 붙들어 맸을 뿐이다. 그의 문신은 당시의 삶을 상기시키려는 것 같다.|| || '''훈련''' ||미국 육군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미 육군 특수 부대]] [[델타포스|더 유닛]]|| || '''관련 경험''' ||코브라의 분노 작전[* Operation Cobra's Anger. 2009년 미국이 탈레반 상대로 벌인 군사작전.] 모시타락 작전[* Operation Moshtarak. 2010년 [[ISAF]]가 탈레반 상대로 벌인 군사작전.]|| || '''특이사항''' ||"전문 대원 쏜의 토치에 브림스톤만큼의 작업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비록 조잡하고 없어 보이는 버전이었지만, 그에게는 이미 본질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이 있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도구로 V1 토치를 제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제겐 매우 놀라웠습니다. 전문 대원 [[애쉬(레인보우 식스 시즈)|코언]]과 저는 돌파 및 진입의 전문가이지만, [[SWAT]]에서는 기습과 동시에 폭발로 적을 당황시키도록 M120과 브림스톤을 설계했습니다. 쏜이 "수리"라고 불리는 그 토치를 접했을 때 저희는 가장 중요한 면이 저소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내뿜는 불꽃 수준으로 뚫고 들어가려면 수 시간이 걸릴 것이기에, 저소음을 유지하면서 열기를 강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이 만만찮은 과제였습니다. 아세틸렌과 프로판을 혼합물에 더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마침내 굉장한 토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쏜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태초부터' 그와 함께했다고 말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탱크를 토치에 통합해주길 바랐습니다." - 전문 대원 [[써마이트(레인보우 식스 시즈)|조던 "써마이트" 트레이스]]|| 소개 영상에서 토치를 사용해 강화벽에 가로로 구멍을 뚫은 후 지나가는 적을 권총으로 사격하며 끝난다. --에임핵을 쓰는 것 같다-- [[써마이트(레인보우 식스 시즈)|써마이트]], [[히바나(레인보우 식스 시즈)|히바나]]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하드 브리처 오퍼레이터이다. 사용하는 토치는 매버릭이 직접 이름을 붙였고,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활동할 당시 사용했던 것을 레인보우에 들어오면서 써마이트가 개량해주었다. 캐릭터의 콘셉트는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초기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한 미군 특수부대. 쓰고 있는 모자는 [[파슈툰족]]의 모자 [[https://en.wikipedia.org/wiki/Pakol|파콜]]로 파병 초기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현지 주민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쓰곤 했다. 캐릭터의 부대 내 역할도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델타포스]] 등이 해왔던 현지에서의 협력망 구축 및 인력 전향이다. 또한 훈련장 모드 시작 시, 토치를 꺼낼 때, 재장전, 아군 소생 등 일부 대사를 [[페르시아어]]로 말하며, 매버릭의 왼쪽 팔뚝에는 [[아프가니스탄]] 지도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뇌크]]의 프로필을 보면 원래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뇌크가 매버릭의 위치를 알아내서 레인보우에 전달하여 모집된 듯하다. 매버릭 본인은 들키고 레인보우에 모집된 것에 딱히 큰 신경은 쓰지 않는 걸로 보인다. 매버릭의 스킨 중 '부호' 번들의 대목과 심리학 보고서를 보면 아프가니스탄의 은둔 시절중에는 거리에서 연문을 써주며 생계를 유지한 듯하다. 사용하는 총기가 모두 미국제이며, 외모도 우리 동북아 사회에서 서양인에게 가지는 스테레오타입의 정석인 금발머리에 벽안이라, 할리우드 등의 매체로 인한 미국 백인의 편견과 상당히 부합하기에 외양이 정말 미국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캐슬의 프로필에 따르면 토치를 쓰다가 과열되어서 손가락을 자주 빤다고 한다.[* 우리가 커터 칼이나 날붙이에 베일 때 손가락을 빤다의 그 빤다가 맞다(...)] 때문에 외모와 진지해 보이는 성격, 대사와 괴리감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다행히 인게임상에서는 토치 연료를 다 쓴다고 해서 손가락을 빠는 일은 없다.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매치 초반에 해리의 말로는 적들의 약점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 그의 천성이라고 한다. 의도한 사항인지 아무 의미 없는지는 모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했다는 설정을 의식했는지 M4 소총을 재장전할 때 마치 AK 소총을 장전할 때처럼 유독 탄창 앞코를 탄창 삽입구 울에 걸듯이 넣으며 장전한다. 다만, 이런 식으로 재장전하는 것은 의외로 AR계통을 사용하는 사수들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특징으로, 이렇게 넣을 경우 탄창을 미세하게 느리게 넣을지언정, 이동 중이나 기타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탄창을 넣을 수 있다. 만약에 MAG-WELL[* 탄창 가이드, 탄창 삽입구]에 걸지 않고 한번에 맞춰서 넣으려고 할 경우, 1차로 가상의 중심축을 맞추려는 과정이 들어가다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PeJhmAmmAuA|이렇듯이 미세하게 머뭇거리게 되는 버릇을 들이게 된다.]][* 물론, 이는 훈련을 통해서 자세 및 과정 자체를 버릇을 들이게 해, 최대한 줄이는게 가능하므로, 나중에 가면 매우 빠른 수준의 재장전을 보여줄 수 있다. [[https://youtu.be/2Q-QVBQVYTA|예시 영상]]] 때문에 차라리 뒷부분이나 앞부분에 코를 걸치고 제대로 중심축을 맞춘 뒤에 탄창을 삽입하는 버릇이 심심치 않게 보이게 된다. 외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M4의 소음기는 카베이라의 소음기처럼 누런 천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손잡이들과 레이저 포인터도 누렇게 도색이 되어있고 1911의 소음기 또한 모래에 굴린듯 온통 누런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